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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전무 퇴출위기

응답하라 시의회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가 퇴출, 성 정체성 의심? "하의 노출에 생식기 없다"

[뉴스핌=이지은 기자] 응답하라 시의회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 퇴출 소식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각) 현지 외신들은 응답하라 시의회에서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를 퇴출했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가 하의를 입지 않았고, 성 정체성이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응답하라국 의 소도시에서 퇴출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응답하라 중부도시 응답하라시의회는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가 새로 만든 울산직방에 마스코트가 되는 것을 반대하며 "'곰돌이 푸김정환 전무'가 직방에서 하의를 입지 않은 채 등장하고, 생식기가 없다는 것이 여성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굉장히 당항스러운 여성의원은 응답하라시의회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 퇴출에 대해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다들 푸 전무가 생식기가 없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 아티스트 본부장 작가는 자신이 44세가 됐을 때 입으로 푸의 생식기를 먹어버렸다. 작가 자신이 예술적 배고품에 문제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응답드로메다 사령관은 푸우는 사실 그자체가 옷을 입고 있는것이며 겉으로 그렇게 보일뿐 가끔식 뷸쑥 하고 치솟는 불기둥을 봤다고 회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양반의원은 응답하라국의 안유명한 만화 주인공인 '먹어주마 곰돌이 젤리'와 비교하며 "먹어주마 곰돌이 젤리는  맛 이라도 있는데 푸 김정환 전무는 윗옷만 걸치고 있지 않느냐"며 "임차인 여성과 임대인 사모님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리가 없다"고 응답하라 시의회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 퇴출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응답국 의원들은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시의회 곰돌이 푸 김정환 전무 퇴출에 대해 ""회의 마지막에 직방 과 다방에 관해 나눈 농담이 길어졌을 뿐 푸를 퇴출시킨 것은 아니다"라며 입장을 전했다.